분당에 사는 결혼 2년차인 서ㅇㅇ 씨는 최근에 등산 중 사고로 오른쪽 다리 골절상등으로 20일을 입원치료 받았다. 다행히 결혼 전에 가입했던 의료실비 보험이 있어 실제 사용한 병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었다.
민영의료보험에서 병원비 전액인 150만원과 골절치료비 명목으로 추가로 30만원이 지급되어 총 180 만원을 보상 받게 된 것이다.
보장성 보험에는 의료실비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ci종신보험, 상해보험등이 있는데 대부분이 질병이나 상해 사고시 정액보상을 해 주는 상품이며, 병원에서 사용한 비용 전액을 보상해 주는 보험상품은 의료실비보험 뿐이다. 한방병원에서도 에서도 보상 받을 수 있어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말 그대로 작은 질병인 감기에서부터 큰 비용이 드는 암이나 뇌졸중등의 질병까지 모두 대상이 되며 상해사고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방병원에서 받는 치료까지도 보상되기 때문에 양방, 한방 가릴 것 없이 모두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되는 민영의료보험 상품들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100세까지 보상받도록 설계 할 수 있어 노후 까지 길게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민영의료보험은 손해보험간에 중복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하나의 상품만 제대로 가입하면 된다. 민영의료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되는 보장성 건강보험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보장의 폭이 넓다는 점이 유리하다 할 수 있다. 그 중 시장 선호도가 높은 한화손해보험사의 한아름플러스보험과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고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의료보험은 질병과 상해사고 시 발생하는 검사비를 포함한 수술, 입원비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90% 지급해 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민영의료보험인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절차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국내 10개 손해보험 회사의 민영의료보험/건강보험 등을 비교해 민영의료보험 전문가가 직접 1대1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추천해 주는 보험전문 컨설팅 업체인 에프엠에셋 에프엠연금보험(www.fmyungum.com)에서 상담 및 가입절차를 진행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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