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작은도서관 방문

28일 북면 소재 반딧불이도서관 등에 우수 도서 기증하기도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09/10/29 [15:52]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작은도서관 방문

28일 북면 소재 반딧불이도서관 등에 우수 도서 기증하기도

이진화 기자 | 입력 : 2009/10/29 [15:52]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28일 오전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 참석에 앞서 창원시 대산면 소재 우암초등학교와 북면 소재 반딧불이도서관을 각각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 장관은 도서관시설 관람 및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펼친 후,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우수도서를 기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 장관의 우암초등학교와 반딧불이도서관 방문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작은도서관의 역할 증대와 주민 평생학습 및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지식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도서관 진흥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설명하고 “국가지식경쟁력 강화 및 사회통합을 위한 도서관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도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이 보다 발전된 문화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는 등 작은도서관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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