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재수 사장 “양돈농가 한숨, 수출로 활로 모색”

축산물수출현장 점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03/18 [14:01]

aT 김재수 사장 “양돈농가 한숨, 수출로 활로 모색”

축산물수출현장 점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03/18 [14:0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이 15일 김해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육가공사업본부를 방문 최근 출하두수 급증과 소비부진으로 내수시장이 불안한 돼지고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 축산물수출현장 점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동안 aT에서는 구제역 이후 축산물 수출여건이 열악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부경양돈농협의 돈육열처리가공품에 주목하고 신규시장으로 홍콩시장 개척을 위해서 해외 aT센터, 지자체 등과 다각적으로 연계하여 JUSCO 등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대규모 판촉행사를 지원하고 바이어 초청행사를 추진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해 왔다.

▲ 축산물수출현장 점검 후 기념촬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 결과 금년부터 향후 5년간 연간 100톤의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등 시장개척 단계에서 본격 수출단계로 전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재수 사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홍콩 현지 소비자의 입맛 길들이기를 위해서 대규모 판촉행사를 통해 제품이 조기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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