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

수인역 수입농산물시장 불량식품 근절 공감대 형성

문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9 [22:19]

인천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

수인역 수입농산물시장 불량식품 근절 공감대 형성

문주희 기자 | 입력 : 2013/04/19 [22:19]
▲19일 인천중부경찰서가 수인역에 위치한 수입농산물시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 =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 신흥지구대는 19일 수인역 사거리에 위치한 수입농산물시장에서 주변 상인들을 상대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원산지를 속여 학교 및 기업체에 대량 납품할 수 있는 중국산 농수산물이 신흥지구대 관내인 인천항을 통해 대량 수입,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최초 유통단계에서부터 강도있는 단속과 관심으로 식품안전 강국 실현에 기여코자 했다.

최봉철 신흥지구대장은 “경찰관 뿐만 아니라 업주들의 자정적인 노력이 있어야 불량식품 근절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경찰도 현정부 최우선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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