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한 前 고성JC회장, 무소속 고성군의원 출사표 던져

군민과 함께 하는 바른의회상 정립 참심부름꾼 결심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4/03/28 [18:48]

김석한 前 고성JC회장, 무소속 고성군의원 출사표 던져

군민과 함께 하는 바른의회상 정립 참심부름꾼 결심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4/03/28 [18:48]

[경남=시사우리신문]이진화 기자 =
오는 6.4지방선거에 무소속 군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나선 김석한 (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이 출마의 뜻을 밝혔다.
 
기초의원 고성가선거구(고성읍 삼산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석한 전 회장은 군의원이 군정을 견제 감시감독하는 역할이자 군민의 대변자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챙기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이번 군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김 전 회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자치는 곧 지역주민들의 삶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고성의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은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의정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회의 생활정치상을 만들겠다며 각종사회단체 봉사단체를 비롯한 소외된 주민들과의 만남을 최우선하여 민생소통 사랑방과 토론회 간담회를 열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고성청년회의소 고성청실회 고성사랑회 등 젊은 세대층과의 열린 공간을 열어 군행정과 함께 일자리창출 지역발전을 위한 여론수렴을 해 나가는 역할도 충실히 할 각오라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정당의 무리정치에 예속되지 않고 바른소리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무소속 군의원으로서 기초생활 취약계층 영세상인 서민들에게 보편타당한 복지혜택이 돌아 가도록 군예산을 형평성 있게 편성토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집행부 공무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군민들이 제시한 비전을 군정에 잘 반영하도록 하는 바른의회상 정립과 참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성군청에 10여년간 근무했으며 고성서울병원 이사와 철성고 설립자 김재익 선생흉상건립위원장,“경남환경연합”초대고성군지부장,역임했으며‘현 한국청소년환경단’ 홍보정책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환경단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현 고성군체육회 실무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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