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홈 경기장 찾은 후보들 야구팬 지지 호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4/05/21 [19:20]

NC 다이노스 홈 경기장 찾은 후보들 야구팬 지지 호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4/05/21 [19:20]
새정치민주연합 허성무 후보와 무소속 조영파 후보 두 후보가 21일 오후 5시30분 NC 다이노스 야구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3연전 경기로 야구팬으로 인산인해였다.
▲ NC 다이노스 마산 야구장 홈펜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조영파 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영파 무소속후보는  지난 7일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장 문제와 관련해 기존 입장을 바꿔 야구장이 있는 마산으로 가는 것이 맞다"며"야구장의 입지는 창원시장 개인의 정치적 계산으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다.이는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들의 요구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NC 다이노스 마산 새 야구장 유치에 서명 하는 조영파 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마산야구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도지사 후보,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야구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지난 20일  마산야구타운 조성 운동본부는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보낸 새 야구장 입지 관련 공개질의서 회신 내용을 전격 발표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도지사 후보,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야구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 창원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 4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허성무 후보와 무소속 조영파 후보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입지로 마산종합운동장 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산야구장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야구장을 찾아 재대로된 교육감을 선택하라는 피켓이 눈에 들어온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공개회신내용에는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이 공약으로 제시했던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새 야구장 입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허상탁 무소속 후보는 새 야구장 입지를 전면 재검토하면서 대안부지로는 주둔부대가 함안으로 이전할 예정인 39사단 뒷산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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