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특별한‘한줌의 보너츠’를 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2014 소비자의 선택' 견과류 부문 '대상'

김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11:16]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특별한‘한줌의 보너츠’를 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2014 소비자의 선택' 견과류 부문 '대상'

김민주 기자 | 입력 : 2014/11/28 [11:16]
채식, 효소, 해독주스 등에 이어 웰빙 키워드로 자리를 굳힌 견과류. 사실 견과류는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에 가깝다.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견과류를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풍속은 견과류의 효능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왔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또한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25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
 
견과류가 새삼스럽게 각광받게 된 데에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도 일조한다. 일과 공부 등 바쁜 일상에 쫓겨 제 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단시간, 간편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를 원한다. 비타민 등 영양보조제나 홍삼 등 건강식품 등이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영양보조제와는 달리 식품 그 자체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하면 가격부담도 적은 편이다.
 
견과류가 건강식품의 스테디셀러라면, 견과류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품질은 인격이다"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온 ㈜다경이다. ㈜다경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일념으로, 제품 원료를 산지에서 직접 수입함은 물론 가공 및 포장, 유통 등 모든 경로를 최단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경의 대표상품은 '한줌의 보너츠'시리즈다.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알려진 호두에 아몬드, 건조 크랜베리, 건조 블루베리 등을 추가해 영양소와 식감의 균형을 맞춘 제품이다. 또한, 이름처럼 1일 권장량인 한 줌(25g)씩 소포장한 ‘한줌의 보너츠’는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해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한줌의 보너츠 프리미엄’은 소셜커머스에서만도 22만여 고객의 선택을 받았으며, 입점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현대홈쇼핑에 당당하게 입점해 식품부문 히트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경의 전기곤 대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을 제품에 담는다. 홈페이지(http://www.dakyung.com/)홍보물에도 “The mind of tree”라는 문구가 또렷하게 박혀있다. 브랜드인 보너츠(Bonuts)는 프랑스어로 '좋다', '좋은'의 뜻을 갖고 있는 ‘봉(Bon)’과 견과류, 너츠(Nuts)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좋은 것만 선사하겠다"는 (주)다경의 경영철학을 함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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