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산경남 제2센터 24일 오픈

부산 경남 지역 관공서 온라인 홍보에 역점 둘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09/11/25 [19:00]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산경남 제2센터 24일 오픈

부산 경남 지역 관공서 온라인 홍보에 역점 둘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09/11/25 [19:00]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부산 경남 제2센터가 24일 오픈했다.

 

▲ 다음 부산경남 제2센터장 이수형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음 부산경남 제2센터(센터장 이수형)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에 위치한 리더스마크 27층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제2센터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부산 경남 지역 온라인 광고(디스플레이 광고)영업을 전담할 예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기존에 다음 부산 경남 제1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주로 대학, 병원 등에 클라이언트가 집중돼 있어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관공서 및 공기업 광고 유치를 위해 제2센터를 출범시켰다.

 

김도윤 다음커뮤니케이션 차장은 “부산 경남 지역은 서울 수도권 다음으로 큰 광고 시장”이라며 “제2센터의 출범으로 그동안 비교적 취약했던 관공서 및 공공기관 광고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센터의 출범으로 부산광역시나 경상남도 같은 광역 단체뿐만 아니라, 각 시군구의 기초 단체들도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부산 경남 제2센터의 이수형 센터장은 “타겟 마케팅 툴이 최적화 되어 있는 다음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타겟 광고를 통해 광고주들은 투자대비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공서와 공기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지역 내 혹은 전국적인 광고를 필요로 하는 광고주들의 수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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