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으라차차”

송하진 지사 태권도 관계자 잇따라 면담 잰걸음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16:34]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으라차차”

송하진 지사 태권도 관계자 잇따라 면담 잰걸음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5/04/08 [16:34]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잰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8일 서울 모 식당에서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 회,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신문 등 태권도 관련기관 및 태권도 원로, 카타르, 미국 태권도사범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2017세계태권도선 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유치와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역대 어떤 대회보다 최고로 준비할 예정이며, 세계태권 도 발전을 위한 기여 또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송 지사는 태권도계에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여론에 따라 태권도계를 중심으로 현장대응 전문가 위주의 유치위원회를 구성하 기로 하고,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조직위원회를 대규모로 구성할 계획이다.

송 지사는 이어 이날 저녁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면담 하여 태권도원이 개원했고, 태권도 성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북 유치를 거듭 당부했다.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5월10일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개최되는 집행위원회에서 개최도시가 투표로 최종 결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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