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 초읽기

창원의 ‘핫 플레이스’ 중동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시선집중’ 이유?

신석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5/08 [19:05]

[창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 초읽기

창원의 ‘핫 플레이스’ 중동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픈 앞두고 ‘시선집중’ 이유?

신석철 기자 | 입력 : 2015/05/08 [19:05]

▲ [창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     ⓒ 신석철 기자

경남 통합 창원시의 ‘핫 플레이스’, 즉 떠오르고 있는 상권인 중동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의 오픈을 앞두고 미식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는 오너쉐프가 바로 창원이 낳은 스타쉐프 김동식 씨(34세, 남)이기 때문이다.

김동식 쉐프는 서울 와인북카페 메인 쉐프, 서울 동부이촌동 립엔스테이크 메인프, 서울 스테이크하우스 메인쉐프, (주) 토레인푸드 식품프렌차이즈사업부 총괄실장, 창원 로마냐 메인 총괄쉐프, 이자까야 포차 현 오너쉐프, 인엔인스테이크 총괄컨설팅, 이탈리안 이자까야 슌 오너쉐프, 비스트로 레스트랑 오너쉐프를 지내며, 레스토랑 업계에서 간판 쉐프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동식 쉐프는 “규모가 큰 레스토랑은 수입은 좋지만 바쁜 스케줄과 까다로운 매장 운영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힘든데,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노랑이라는 이름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것이다”고 덧 붙였다.

한편 레스토랑 ‘노랑’은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몸에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했다.

오픈은 5월 중순이다.
▲ [창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     ⓒ 신석철 기자

▲ [창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랑’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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