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안전센터, 청소년 연안사고 예방 체험 행사 개최

마산과 진해 안전센터, 청소년 110여명 대상 체험형 교육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3:55]

창원해경 안전센터, 청소년 연안사고 예방 체험 행사 개최

마산과 진해 안전센터, 청소년 110여명 대상 체험형 교육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9/22 [13:55]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22일 오전 어린이와 청소년 110여명을 초청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산과 진해안전센터 2곳에서 평소 바다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는 학생에게수정 보완점을 설명하고 있는 마산안전센터 해경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2일 오전 10시 진해 제황산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은 진해안전센터를 찾아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조방법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학생들은 해양재난 사고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강의를 듣고 직접 인체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을 했다.

 

▲ 심폐소생술 실습전 시행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중인 진해안전센터 초청 강사 모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더불어 마산안전센터도 이날 돝섬유원지 내 마산 해양레포츠스쿨에서 마산중학교 학생 40여명에 대해 레저 활동 전 고무보트 등 기구 점검 방법과 안전한 물놀이 교육 후 심폐소생술 실습을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과 행사를 마련해 연안 사고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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