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

관내 유도선 분야 민관합동점검 실시하여 국민공감 해양안전 문화 확보...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3/21 [18:31]

창원해경,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

관내 유도선 분야 민관합동점검 실시하여 국민공감 해양안전 문화 확보...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3/21 [18:31]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18일 해상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관내 유도선 4척 및 선착장 3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 구명장비 관리실태를 점검중인 점검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진단은 창원해경을 포함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 및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이며, 앞서 사업자 자율점검이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실시되었다.

 

진단 내용으로는 각종 선박설비 및 소방, 구명장비의 관리실태 등 시설분야와 종사자 안전교육 이수, 비상대비훈련 이행여부 등 기타 안전관련 법령이나 제도개선사항 등이 있으며, 주요 지적사항은 노후 구명동의 교체 등 10건으로 개선명령 조치하여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사업장별 자율점검과 민간합동점검을 통하여 관리자의 안전책임 강화 및 점검의 실효성 확보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