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노을공원 내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100 그루의 나무 심어 - 숲을 점차 넓혀가기 위해 연례행사로 진행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15:41]

하나생명, 노을공원 내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100 그루의 나무 심어 - 숲을 점차 넓혀가기 위해 연례행사로 진행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4/25 [15:41]
▲ 하나생명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조성하는 ‘하나생명 행복 숲’에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매년 숲을 넓혀가기로 했다. (맨 뒷줄 오른쪽부터 3번째 김근수 전무, 4번째 주재중 전무)     © 송혁수 기자

 

하나생명(대표 권오훈)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재중 전무, 김근수 전무 등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하여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하나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이번에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하나생명은 나무심기 행사 외에도 저체온증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해주는 ‘사랑의 털모자뜨기’, 중고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주재중 전무는 "중고물품 기부 등 간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 좀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이 좀더 푸르른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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