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막말 퍼레이드...1위 김동철, 2위 장정숙, 3위 표창원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7/05 [22:20]

국회 막말 퍼레이드...1위 김동철, 2위 장정숙, 3위 표창원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6/07/05 [22:20]

20대 국회 대정부질문 파행 사태를 초래한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의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 신동욱 “국회 막말 퍼레이드...‘1위 김동철, 2위 장정숙, 3위 표창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동욱 총재는 5일 자신의 SNS에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공개석상에서 개나 소나 막말 퍼레이드를 한다. 1위 국민의당 김동철, 2위 국민의당 장정숙, 3위 더민주 표창원. 종합우승 국민의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 총재는 “김동철 의원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을 향해 ‘총리의 부하 직원이야 국회의원이야’, ‘대전시민들 왜 저런 사람을 뽑아놨나’ 등 이쯤 되면 의원직 사퇴해야한다”다며 “개 버릇 남 주나”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장정숙 의원은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등 전직 대통령의 호칭을 붙이지 않았다. 부친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장영순 전 법무부 장관으로 공화당에서 4선 의원을 지냈다”며 “아버지가 무덤에서 통곡하겠다”고 일갈했다.

 

이어서 신 총재는 “표창원 의원은 경찰대 교수 출신으로 ‘여학교에는 잘생긴 젊은 남자경찰관, 남학교에는 예쁜 여자경찰관을 배치하면서 (성폭행) 예견됐던 사태’라고 했다”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고 꼬집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스마일 2016/07/07 [14:50] 수정 | 삭제
  • 지금 현재 학교경찰관들을 뽑는데 호감도를 가장 높게 보고 뽑는다. 외모도 보고 나이 어린 사람을 더 뽑는게 사실이다. tv조선 강적들에 나온 경찰이 한 소리다.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 소리를 따로 떼어서 전하는 일부 사람들과 종편 그리고 이상한 언론들. / 현재 학교경찰관들을 평가할때도 홍보를 얼마나 하는지를 평가한다. 인형탈을 쓰고 뭐하는 짓거리인가. 상담자격이 있는 교육자들을 우선 배치하고 다른 일이 커지면 그때 경찰들을 개입시켜라. 미리 경찰들 배치해서 인형탈쓰고 쇼하게 하지 말고-
  • 스마일 2016/07/07 [14:46] 수정 | 삭제
  • 신동욱씨가 정한 순위를 그대로 옮기시는 겁니까? ㅋㅋㅋㅋ 재밌네요 그럼 이정현의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월호에 대해 팩트를 전달한 kbs 보도국장한테 전화해서 "왜 해경과 정부를 두들겨패느냐. 기사 없애달라. 다시 녹음을 하든지.." 하던 이정현은 막말아닌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