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방문의 해’ 성공기념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 열려

소감과 감회를 영상에 담고, 성과를 함께 공유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4:37]

‘강진 방문의 해’ 성공기념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 열려

소감과 감회를 영상에 담고, 성과를 함께 공유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12/06 [14:37]

 

전남 강진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행사를 마무리 하고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념하는 활기찬 직장 만들기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활기찬 직장만들기 정례조회는 각 실과소의 강진 방문의 해를 보낸 소감과 감회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커팅을 하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특히 중앙로상가번영회 조정연 회장이 들려준 중앙로 상가의 변화·발전된 이야기를 통해 방문의 해가 군 구석구석에 미친 영향과 성과를 알 수 있었다.

 

이어 농업분야 유공으로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최명식 대표에게 국무총리 표창, 천지해영어조합법인 정영록 대표에게 장관 표창,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17일간 음악여행 축제 유공에 대한 민간인 시상을 진행했다.

 

강진원 군수는 부드러운 방법으로 선택을 유도하는 힘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낸다는 넛지 효과를 사례로 들며 강진 방문의 해 스마일 배지도 마찬가지다.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일으킨다군민의 열정과 힘으로 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군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큰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항상 염두해 두고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

 

강진군은 매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례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동영상 상영, 시낭송, 행운권 추첨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저명인사를 초청한 특강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딱딱하고 의례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례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