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몸매’ 구하라에게 뱃살이? 네티즌들 “친근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02/23 [21:32]
카라 구하라의 귀여운 뱃살이 공개돼 화제다.
허리 20인치의 갸날픈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인형몸매'로 불리는 구하라는 신곡 '루팡' 뮤직비디오에서 뱃살을 살짝 드러냈다.
'루팡' 뮤비 속에서 딱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등장한 구하라는 의자에 앉아 허리가 접히면서 뱃살이 나온 것처럼 보인다.
생각지도 못했던 구하라의 뱃살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귀엽다", "마른 사람이라도 배는 조금씩 있다",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저 정도의 뱃살은 애교 수준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카라는 오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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