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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금)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이 제6회를 맞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와 KSB한국스마트방송이 주관한2018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공헌한 인사들을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하여 수상자를 선발했다
최충웅(경남대 석좌교수)심사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많은 단체와 개인의 추천등 공적사항 신청이 넘쳐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적사항을 세세하게 살피고 단계별 심사와 여론등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상업(전 경찰대학장)박사는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는 지방의 자율성이라는 명분을 통해 지방자치 지도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라며 "오늘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의 의미가 중요하며, 수상자들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수상자인 남병근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행정과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행정대상 수상자로는 경기문, 김기영, 남병근, 문영희, 박남숙, 박원순, 박향초, 성백진, 송기섭, 신무연, 심재종, 양기대, 양준욱, 유관섭, 유병만, 유영록, 오봉수, 윤순옥, 이미자, 이민근, 이윤희, 이진삼, 이해동, 임춘희, 최숙자, 최영주, 한상욱, 황준환 (가나다 순) 총 28명이며, 공헌대상 수상자는 박문영, 이선우, 강주봉, 이서윤, 문형봉, 오형국, 강미향 7명과 함께 모두 36명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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