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 열려

금상수상자는 오는 9월 1일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 대표로 출전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6/03 [16:53]

광주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 열려

금상수상자는 오는 9월 1일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 대표로 출전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6/03 [16:53]
2일 광주시 원효지구 원주민촌 복원지구에서 열린 ‘2018 26회 광주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 ©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시사우리신문=김금희 기자]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인 광주교육과학연구원(이영주 원장 )이 2일 ‘2018 제 26회 광주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했다.

 

무등산국립공원이 후원한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원효지구 원주민촌 복원지구에서 광주시교육청 관내 초‧중등 87개 학교, 174명의 학생들이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서 학생들은 2명이 한 팀을 이뤄 ‘식물의 특이한 생장에 대한 원인 탐구’를 주제로 의사소통능력과 협업능력을 평가하는 ‘과정평가’와 탐구결과를 평가하는 ‘보고서평가’에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금상 6팀, 은상 9팀, 동상 18팀을 선정후 금상 수상자는 9월1일 열리는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대회 결과는 6월15일 발표된다.

 

교육과학연구원 이영주 원장은 이번 2018 제26회 광주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의 참여 학생들에게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사고하는 생태인문학적 감수성을 길러 세계로 미래로 뻗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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