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홍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10:37]

2019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홍재우 기자 | 입력 : 2019/06/21 [10:37]

대전시는 올해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정은주 씨의‘위로의 찻상’, 임성빈 씨의‘청화백자 목련화 찻자리 세트’, 길순정 씨의 ‘그린나래’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 2019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예품대전 대상 정은주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9회 공예품대전 및 제22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모두 147종이 출품됐다.

 

공예품 대상 작품‘위로의 찻상’은 느티나무의 나무결을 드러내 자연적인 느낌을 잘 살렸으며 다기에 세련됨이 상의 여백과 잘 어울려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019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대전관광기념품 대상 임성빈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관광기념품 대상 작품‘청화백자 목련화 찻자리 세트’와 ‘그린나래’는 각각 한국기념품, 대전기념품 분야의 대상작답게 각 분야의 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19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국관광기념품 대상 길순정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전통양식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창의력과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다.

 

이번 입상작품 중 우수작은 중앙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에 우리시 대표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공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작품수준의 향상을 위해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공예품 판로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