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4:2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0/19 [14:2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들은 19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 행사를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펼쳐진 쌀.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정릉3동에 거주하는100세 어르신, 다문화, 장애우,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노숙인의 재활을 돕는 우리 집 등 14가구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 사랑의 쌀,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릉3동은 연탄 난방을 하고 있어 에너지 빈곤층이 유독 많은 곳이다.

 
올해는 앞당겨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고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저마다 줄을 지어 연탄  행렬을 만들고,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길고 좁은 골목에 있는 집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추워지는 날씨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지속적인 봉사를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정릉3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연탄 사랑나눔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배영후 회원은 "오늘 봉사활동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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