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는가?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7:14]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는가?

진화 기자 | 입력 : 2020/03/02 [17:14]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위ㆍ최고위 연석회의'에서 '마스크 한 개로 3일씩 쓰는데 아직 큰 지장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해당 발언은 마스크를 구매하려 새벽부터 농협과 우체국 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가벼운 발언이다.

 

부족한 마스크 공급을 늘릴 고민을 해도 모자랄 시간에 국민들의 마스크 수요 억제를 종용하는 것이 집권여당 대표가 생각하는 코로나19 대책인지 묻고 싶다.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국민들은 기득권의 상징이 된 이해찬 대표처럼 선택적으로 마스크를 쓸 심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간에서는 문재인 정권에서 실패한 부동산 수요 억제 정책처럼 국민들의 생명을 위한 마스크 수요까지 억제하는것 아닌가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해찬 대표가 고민해야 할 것은 마스크 수요억제가 아니라, 코로나19종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의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임을 깨닫길 바란다.

 

2020. 3. 2.

미래통합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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