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 지역발전주간박람회에서 개발정책 홍보9.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려[시사우리신문]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지역과 함께 열어가는, 더 큰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10 지역발전주간박람회’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16개 시도지사, 경제4단체, 지역정책 유관부처 장관과 기업인 및 지자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투자박람회를 확대 개편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발전전시회, 투자설명회, 컨퍼런스, 성공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발전 전시관에 설치되어 있는 대전시 홍보관에서는 녹색기술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저탄소 그린빌리지 및 녹색신재생에너지 단지개발, U-헬스케어단지 조성 및 녹색의료관광단지 조성 사업, 일자리 10만개 창출 비전 및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 설명과 함께 대전시 발전 전략을 소개하고, 대전시 투자여건 및 기업유치 지원제도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제품 전시품목으로 CNN, USA-Today에서 세계5대 기술로 선정한 뇌파 측정.분석 집중력 두뇌훈련 기기인 마인드 셑, 머리에 쓰고 뇌파를 이용하여 실린더 안에서 완구공을 공중으로 띠울 수 있는 게임장치인 폴스터레이너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자기장이 생성되어 피부의 신경세포에 자극하여 이상이 있는 부위를 치료하는 자기장 치료기, 박물관, 전시관 등의 전시물에 대한 소개전문안내 로봇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기업지원가이드북, 홍보브로셔, 관광안내 책자 등도 비치하여 방문의 해 사업과 관광명소 홍보 및 아울러 대전관광 특화상품 들을 소개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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