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 회장,"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라 한층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
한상대 국새장"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장애인 복지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3:3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 회장,"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라 한층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
한상대 국새장"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장애인 복지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2/11/15 [13:36]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회원의 자발적인 기부 후원으로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 김장재료로 두리원 앞마당에서 양념하고 버무리면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2019년 부터 2021년 지속적으로 3년째 이어진 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라 한층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며"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정성으로 김치를 담아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갑작그럽게 추워진 날씨에 김장을 담그며 손도 시리고 추웠지만 사랑과 정성을 듬뿍 버무린 김치를 우리 원생들이 맛있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 펼쳐~


후원으로 함께한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은"장애인 복지시설 두린원을 찾아 사랑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함께했다"며"우리는 아직도 지원을 받지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장애인 복지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또한번 느끼면서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것을 반성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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