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어버이날 맞아 6.25 참전유공자 위문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5:30]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어버이날 맞아 6.25 참전유공자 위문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4/05/08 [15:30]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시시우리신문-김홍재 기자] 부산진구 재향군인회(회장 노재현)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산진구 내 6.25 참전 유공자 대상으로 위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100세를 맞이한 참전 유공자인 조태경 어르신이 참석하셔서 별도의 선물과 축하 케익을 전달했다.

 

또한,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어버이날 때마다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 한 지 벌써 5년째인데 안타까운 것은 매년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이 제한되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향후,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몇 안 되시는 분들이 살아계시는 동안 지속해서 위문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참전 유공자 100세이신 조태경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진구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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