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드 호주 외교장관 방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1/02 [18:18]

케빈 러드 호주 외교장관 방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1/02 [18:18]
케빈 러드(Kevin Rudd)」호주 외교장관이 11.2(화) 방한하여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 (왼쪽부터) 김성환 외교부장관과 케빈 러드(Kevin Rudd) 호주외교부장관이 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양국간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2011 ‘한-호 우정의 해’, 고위급 교류, FTA 협상, 한-호 범세계 안보협력 공동성명 행동계획 등 양국 현안과, 북핵 문제,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 지역적· 국제적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G20 회원국으로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 아울러 호주는 우리나라의 제1위 광물자원 교역.투자 대상국이자,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유학,이민,관광 대상국중 하나로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호 우정의 해‘ 행사를 통해 상호 이해와 국민간 교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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