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국민운동대연합,"태백시,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이 우선인가! 인간의 생명과 삶이 우선인가!

오천도"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 전문가들 붙이면 바로 해결될 일...국민 안전 우선이 최고의 행정"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8/08 [15:13]

애국국민운동대연합,"태백시,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이 우선인가! 인간의 생명과 삶이 우선인가!

오천도"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 전문가들 붙이면 바로 해결될 일...국민 안전 우선이 최고의 행정"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3/08/08 [15:13]

[시사우리신문]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지난 5일 오후 1시 태백시청서 성명서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태백시,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이 우선인가! 인간의 생명과 삶이 우선인가!"라는 제목으로 성명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태백시 청사에 들어오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태백시 청사내에는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비서실장, 총무팀장, 소속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오 대표를 기다리며 맞이했다.

 

이날 오 대표는 성명서 "파괴적 기상이변으로 인해 지구 폭우,폭염,폭설이 계속되는 시점에 있다"며"사계절이 뚜렷하던 대한민국도 온난화 다습한 계절로 변화고 있고 35도가 넘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면서"아열대 기온을 유지하고 다습한 환경에 뜻하지 않은 아나콘다급 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관계 공무원에게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이러 사실에 대한 뉴스를 보았는가.여기에 대하여 태백시가 대책과 복안을 세웠는가!라는 질문에 미온적이어서 직접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5일 오전 태백시 청사내에는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비서실장, 총무팀장, 소속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오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오 대표는"태백시에 별무리 탈락자가 악의적으로 합성을 올린 흉흉한 소문이 돌아 참가자 미달로 인해 참가할 수는 기회를 얻고자 하였는지,아니면 수입해서 기르다 능력 부족으로 산에다 방생하였는지에 대해 태백시 주무 행정기관은 철저히 적극적으로 태백 경찰서에 수사요청을 해야함에도 미온적 태도에 묻고 싶다"며"국민이자 태백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인가.아니면 멸종2종 파충류가 먼저 인가"라고 언성을 높이면서"이것은 애완견이 아니다.애견도 집 떠나면 들개가 된다"고 우려했다.

▲ 8m 파충류의 아나콘다급 사진=뉴스1



이어"야생 파충류 뱀이고 길이 8m이다. 태백시는 고랭지 밭도 많고 홀로 농사 짓고 사시는 노인분도 많다.누구라도 이 뱀에 희생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면서"사고 난후에 누가 책임질 것 인가.담당 주무관은 하급 공무원인가.대한민국 최고의 땅꾼들을 불러서 당장 수색하고 있다면 잡아서 동물원에 기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안전 불감증의 나라. 사람이 죽어야 하급 공무원들 때려잡고 수습하지 말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전문가들 붙이면 바로 해결될 일"이라며"국민 안전 우선이 최고의 행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만약에 흐지부지하고 뒷짐지고 있다가 인사 사고 발생시에는 태백시장 이하 국장,과장,주무관 전부 고발조치하겠다"며"사진을 제보 받은 기자에게 협조를 구해 제보 한 이에게 사실유무를 명명백백하게 물어보고 사실이면 즉각 행정조치 하길 바란다"며"차음도 안전 끝도 안전임을 분명히 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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