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태풍 피해복구 및 환경 정비 활동 실시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3/08/14 [09:57]

자산동 태풍 피해복구 및 환경 정비 활동 실시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3/08/14 [09:57]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11일 태풍 카눈이 지나간 관내 일원에서태풍 피해 복구 및 환경 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 축제위원회, 섬김과나눔의집,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여성민방위 등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30명은 자산동 관내 및 산복도로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 및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였다.

 

태풍 카눈은 엄청난 호우를 동반하였지만 공무원 및 주민 모두가 철저한 대비를 하여 거센비바람에도 큰 고비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다.

 

이지영 동장은 올해 기상이변으로 예상할 수 없는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재 및 피해 복구 참여가 필요하다.앞으로도 자생단체를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 예방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자생단체 합동 태풍 피해 복구 및 환경 정비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관계로 전날 10일 야간 8시에 자체적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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