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윤, 정계진출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2/16 [15:11]

송기윤, 정계진출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2/16 [15:11]
탤런트 송기윤(59)이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싼 정계진출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영화제작자,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재단의 이사장 활동,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젊음 유지의 비법등에 대한 소개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 송기윤이 정계진출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출연한 탤런트 송기윤은  "정치를 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애기를 들었다.심지어 방송국에서는 내가 정계쪽 진출하려고 한다고 배역을 주지 않는 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송기윤은 "정치를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정치인 의사 교사 법조인은 아무나 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기윤은 "그런 자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나는 이렇게 소소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정치에는 관심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송기윤은 배우 서영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작품상을 받아  제작자임이 뒤늦게 알려졌었다.송기윤은 1976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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