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기능성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라코스벨(대표이사 정주연)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위하여 베트남에서 외국기업의 등록지원과 업체 지원 , 유사업종 비즈니스 매칭을 하는 VASEAN GLOBAL(베트남-아시안  GLOBAL BUSE CLUB)과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주식회사 라코스벨의 기능성 화장품과 바이오 화장품의 베트남내진출을 위한 각종 지원,  제품 판로극대화 및 사업과 기술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지원 극대화, 그리고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업무협력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라코스벨은 청정지역 해안주변이나 제주도 바닷가에서만 자생하는 한국토종 식물인 순비기꽃나무에서 고도의 특허기술로 추출한 식물에센셜(아로마)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정주연 대표는 “라코스벨은 우리뿐 아니라 국내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지만 베트남 시장의 문을 열지 못하는 많은 중소기업들과 함께 베트남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업들과 제품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ASEAN GLOBAL(베트남-아시안  GLOBAL BUSE CLUB) Nguyen Thi Tuyet 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베트남 기업인과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상호간 업무협력을 통해 라코스벨 제품의 베트남 진출을 축하하며 또한 이번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라코스벨을 통해 알게 되길을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만남을 주선한 ㈜라코스벨 박재복 회장은 중국시장과 ,캄보디아 ,진출에 이어 베트남을 진출하게 됨에 따라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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