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화재안전조사 추진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3/10/05 [07:06]

전남소방,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화재안전조사 추진

윤진성기자 | 입력 : 2023/10/05 [07:06]

[시사우리신문]전남소방은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안전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6월 26일 부터 9월 27일 까지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장 및 숙박시설 21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안전컨설팅을 마쳤으며, 전국(장애인)체전은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경기장 곳곳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더욱 촘촘하게 화재안전지도를 완료했다.

조사결과 68개소에서 258건의 불량사항에 대하여 적발하여 조치명령을 통보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숙박시설 사용 전 완비지도를 통한 안전 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관리 상태, 화재 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 방법, 위험사고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또한 숙박시설별 간부 담당제를 지정하여 119종합상황실 및 22개 소방서에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했다.

박원국 대응예방과장은“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촘촘한 안전관리로 선수단 및 관중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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