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지난 10. 22. ~ 11. 2. 창원국제사격장에서 1,800여명(30여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26일 10M 공기권총 여 유스 부분에서 한국의 김연우(238.5)선수와 여 유스 단체부문 이보은,최유리,최하린(1698.45)선수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수상자들

이날 50M 권총 남일반 부분 최보람(558-5x)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50M 권총 남일반 단체부분에 최보람,임호진,김청용(1657.21)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거머줬다.

50M 권총 남 주니어 부분에서 이준섭(545-6x)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 출전한 이준섭,서정봉,김태민(1617.20)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수상자

이날 10M 공기소총 남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이현서,김완희,오준영(1877.1)선수가 2위,공기소총 여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장정인,박예은,구예담(1886.2)선수가 3위를 달성했으며,10M 공기권총 남 유스 부분에 강병무(240.7)선수가 2위,김동빈(220.2)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10M 공기권총 여 유스 부분에 출전한 최유리(237.8)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대회는 사격 단일 스포츠 최고 권위 및 국제연맹 랭킹포인트 부여 대회로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대회(쿼터 총24장 및 랭킹포인트 부여)로 아시아사격연맹(ASC)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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