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모 국민의 힘 사하을 예비후보,‘사하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사람 냄새 나는 정치인이 되겠다’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2/15 [13:18]

정상모 국민의 힘 사하을 예비후보,‘사하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사람 냄새 나는 정치인이 되겠다’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3/12/15 [13:18]

 

정상모 국민의힘 예비후보 활동모습.<사진제공=정상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하태경 의원에 이어 장제원 의원까지 부산지역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의 주류 희생이 이어지며 같은 당 5선인 조경태 의원(사하구 을)의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미 오래전부터 민심을 살피며 사하구 전문가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정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사하구 을)가 주목받고 있다.

 

정상모 예비후보는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시민교육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예비후보는 부산 교육과 문화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당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인호 의원과 국민의힘에서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상모 예비후보는 지역구는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출판기념회도 같은 날(2416)로 예정되어 있어 사하구 갑·을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양당의 대표주자인 듯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에 정상모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최인호 의원님과 비교되는 건 부담스럽다라면서 사하구을 선거구가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출사표를 던진 정상모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출판기념회를 준비 중이며, 매일 같이 지역구를 돌면서 민생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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