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E 애쓰자 마을환경’발대식과 설맞이 ‘온 자산마을’대청소 시간 가져

주민주도 마을환경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자산마을 만들 것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19:34]

마산합포구 자산동, ‘E 애쓰자 마을환경’발대식과 설맞이 ‘온 자산마을’대청소 시간 가져

주민주도 마을환경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자산마을 만들 것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4/02/08 [19:34]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7일 자산동 전 자생단체원 50여 명과 함께 ‘E 애쓰자 마을환경발대식을 가졌다.

 

▲     ©노상문 기자

 

‘E 애쓰자 마을환경은 올해부터 자산동에서 실시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매월 22(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마다 자산동 전 자생단체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줍깅활동을 펼친다. 지난 1월에 자산동 자율방범대가 시범 주자로 나섰으며 오는 22일 자산동 축제위원회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날 통장협의회장이 단체원 중 대표로 우리 자생단체들이 먼저 마을환경 개선 실천으로 점차 공동체 구성원들의 동참을 유도해나가 주민들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자산동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발대식을 마치고 일제 대청소도 실시하였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자산삼거리로를 지나 한우아파트 삼거리까지 자산동 일대를 돌며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하였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손님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친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설날 당일부터 양일간(2/10~11) 생활폐기물 수거가 되지 않으니 정상 수거가 이루어지는 2/12() 전날 저녁에 배출해주시기를 주민들께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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