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명 대만 관광객 앞에서 열창 공연중인 가수 헤라. <사진제공=HERA엔터테인먼트>

[시사우리신문-김수한 기자] 별천지 하동 ‘첨밀밀’ 다문화 가수 헤라는 지난 4일 목요일 오후 7시 영도 국제 크루즈 여객선 터미널 특설무대에서 대만 관광객 5천 명의 환송식 공연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가수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 부를 때 관광객들로부터 환호 및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다수 관광객이 폰영상 촬영하면서 I love you HERA 외쳤다.

또한, 첼리스트 설아, 바이올리니스트 전지경 연주가 및 인형 탈 역시 박수갈채를 받았다. 

헌편, 헤라는 KBS1tv 이웃집 찰스 제1부 4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45분 방송, 제2부는 4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45분 방송 촬영을 마치고 별천지 하동 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대표, 경남 친환경운동협회장 활동, KNN 부산. 경남방송 하동군 포럼 촬영을 앞두고 농장 촬영 인터뷰 촬영했으며, 봄축제 초대 가수 스케줄로 강행군 이어가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가수 헤라, 첼리스트 설아, 바이올리니스트 전지경   <사진제공=HERA엔터테인먼트>

▲ 부산항 국제크루즈여객선 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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