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국민이 나를 움직인다" 보수의 가치를 높이다.

윤상현의 보수혁신대장정 덧셈정치 '구현' 뺄셈정치 '혁파' 추구
위기감을 가져야...민주당보다 우리 국민의힘이 더 빨리 더 크게 변해야..'혁신 타이밍'강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22:27]

윤상현 의원 "국민이 나를 움직인다" 보수의 가치를 높이다.

윤상현의 보수혁신대장정 덧셈정치 '구현' 뺄셈정치 '혁파' 추구
위기감을 가져야...민주당보다 우리 국민의힘이 더 빨리 더 크게 변해야..'혁신 타이밍'강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5/21 [22:27]

[시사우리신문] "국민이 나를 움직인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폐이스북 소개 인사말이 보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당선자 중 가장 보수적 인물을 꼽는다면 바로 윤상현 의원이다.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윤 의원은 세미나와 방송을 통해 보폭을 넓혀가며 덧셈의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이는 4.10 총선 참패를 안겨다 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도전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덧셈정치를 위한 보수 혁신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윤 의원을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이유가 자신의 지역구와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한다는 것이다.실제로 필자는 윤 의원 지역구에서 탑승한 택시 운전기사분이 윤 의원은 가장 친근하고 존경하는 유일한 정치인이고 형님 같은 분이라 말한 바 있기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그는 지역구에서 당의 공천배제와는 무관한 신뢰 정치인으로 낙점됐다.윤 의원은 지역 야당 지지자들도 인정할 정도로 지역 밀착형 행보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총선에서 14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12석을 가져간 인천에서 살아남았고, 이전 총선에서도 무소속으로만 2번 당선됐다. 총선 이후 선거 참패 원인을 진단하는 세미나를 3차례 열면서 수도권 중심 당 혁신론을 주장하고 있다.이에 본 지는 윤 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일부터 20일간의 일정을 소개하기로 했다.윤 의원은 20일간 라디오 생방송 전화인터뷰 10회 출연,방송 2회 출연,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2회,세미나,강연,포럼,인터뷰 1회를 소화하며 차기 당권후보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편집자 주-

▲ 윤상현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영남이 보수의 심장이면 수도권은 보수의 팔다리다. 싸움은 심장이 아니라 팔다리로 하는 건데 당 지도부가 수도권 싸움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다"며"우리 당의 진짜 뿌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박 전 대통령은 진취적인 정신을 가졌다"며"박 전 대통령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틀을 만들었던 근성과 기질인 진취적 박정희정신으로 당이 수도권 중원으로 진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1일 오전 7시 34분 KBS 1라디오'전종철의 전격시사' 생방송 전화인터뷰로 시작으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차기 당권주자 행보를 이어갔다.

 

▲ 윤상현 의원이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동아일보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은 지난 1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친윤(친윤석열)계가 스크럼을 짜고 ‘윤심이 곧 당심이고 그게 민심’이라고 말했다가 민심의 철퇴를 맞았다”며 “친윤, 영남 이런 당내 풍토에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양당제가 고착화하고 있는 지금 수도권 중심의 혁신이 없으면 우린 만년 2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의원실에서 인터뷰가 진행된 1시간 동안 윤 의원은 ‘혁신’을 22차례 언급했다. 그는 “전면 쇄신을 안 하면 2년 뒤 지방선거는 말할 것도 없고 4년 후 총선도 승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인터뷰에서“수도권이 ‘죽음의 골짜기’다. 우리 당 주류는 ‘공천=당선’인 사람들이다. 연부역강(年富力强·나이가 젊고 힘이 강함)한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줄줄이 낙선 고배를 마셨다"며"알 만한 영남 당선인들은 수도권에서 떨어진 ‘낙향거사’들이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에 가려고 당 지도부에 줄서다 보니 영남 중심당의 한계를 못 뛰어넘고 눈앞의 이익만 본다"고 저격하면서"우리 당의 진짜 뿌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박 전 대통령은 진취적인 정신을 가졌다"며"박 전 대통령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틀을 만들었던 근성과 기질인 진취적 박정희정신으로 당이 수도권 중원으로 진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당심이고, 당심이 민심'이라는 당내 분위기에 위축돼 있는데 이제는 영남 중심당이라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지금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이야기하는 건 시기상조”라면서도 “당의 부름이 있다면 역할을 고민하는 것도 도리이자 자세"라고 말했다.

이어 "제22대 국회는 정치 복원의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여야 중진협의체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며"대통령 중심제가 극한 대결과 정쟁을 유발한다면 이제는 권력 집중이 아닌 권력 분산, 타협의 정치를 할 수 있는 권력 구조를 고민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나서야>
 
윤 의원은 2일 오전 7시 35분 YTN 라디오'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며"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의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은 부담을 지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며"재임 시절 5배가량 인상한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며 한국을 겁박하기도 했던 트럼프가 재집권에 성공하면 동맹보다 긴축을 추구하는‘아메리카 퍼스트’정책으로 회귀해 대한민국 안보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어"워싱턴에서 제기되는 한국 핵무장론도 심상치않다"며"트럼프 재집권시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손꼽히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는 대신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한국의 안보는 미국이 자국 도시 5개를 희생하면서까지 북한에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믿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게재했다.

윤 의원은 "미국 대선이 7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트럼프 재집권시 우리 안보에 미칠 파장에 대해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트럼프 정부가 다시 들어서면 북핵 폐기가 아닌 북핵 동결 및 핵확산 방지의 북핵 관리로 전환할 것이 자명하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명실상부한 사실상 핵보유국이 될 것이다"며"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우리도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을 해야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의원은"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우리가 핵무장을 하지만 북한이 핵 폐기를 할 때 우리의 핵도 당연히 동시에 폐기하는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대비하자는 것"이라며"우리는 지금부터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실기하지 않고 창의적 해법으로 잠재적 핵 역량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라인야후 사태, 정부차원 대응 촉구 기자회견>

윤상현 의원은 2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본정부의 조치에 강력한 항의를 표하며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 의원은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외교분쟁으로 확전되는 것을 막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 윤상현 의원은 2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본정부의 조치에 강력한 항의를 표하며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라인야후 사태, 정부차원 대응 촉구 기자회견문 전문>


일본 정부의 네이버 메신저 라인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의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저는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이번 일본 정부의 부당한 라인 지분 매각 압박은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며 산업협력을 해왔던 양국관계의 여정에도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점,이전 정부에서 최악의 관계였던 한일관계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반전의 개선을 이루고,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냈는데 이런 각고의 노력으로 심화된 양국의 협력관계가 이번 라인 사태로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외교 문제 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한일 양국이 여러 채널을 통해 원만한 마무리에 나서야하며, 그러기 위해 일본 정부는 우선 부당한 조치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네이버에 대한 라인 지분매각 압박을 넘어서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네이버에 대한 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소프트뱅크가 주도권을 쥐도록 행정지도로 지분매각을 요구하고 나선 것도 납득하기 어려운데 보완조치나 벌금 등의 페널티가 아닌 지분정리,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것은 지나친 압박입니다.

이는 해빙기를 맞은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입니다.

네이버가 일본 이용자 정보를 불법 활용한 것도 아닌데 정보를 악용한 적대국의 기업에게나 적용할법한 과도한 조치로 압박에 나서는 것은 너무나도 부당한 일입니다.

네이버가 우선 해외 경쟁력을 잃지 않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만 이제는 정부도 나서야 합니다.

데이터 주권과 경제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이 외국기업이어서 자국민의 개인정보 데이터가 타국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모든 플랫폼의 경영권을 자국 기업이 가져야 한다면 어느 해외 기업이 그 나라에 투자하고 진출하겠습니까?

라인야후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우리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부, 민간, 국회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라인야후 사태를 조사하고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합리적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외교분쟁으로 확전되는 것을 막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정부의 대응이 꼭 필요합니다.

일본 정부도 라인야후 사태로 불거진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상호 호혜에 입각해 신중하게 재검토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일관계가 과거의 아픔을 넘어 미래를 위해 어렵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도 라인야후 사태는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일본 정부의 각성과 한국정부의 발빠른 대응을 촉구합니다.

<지금은 혁신의 시간, 변화의 시간>

윤상현 의원 3일 오전 7시 34분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국민의힘은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취임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보수 정체성 강화를 얘기했다. 마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참패 이후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일성으로 통합을 얘기한 것과 같다"며"인요한 위원장도 혁신할 때라고 얘기했어야 했고 황우여 비대위원장도 지금은 혁신과 변화의 시간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거듭된 참패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하는 건 또 다른 참패를 부르는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지금은 혁신의 시간, 변화의 시간"이라 게재했다.


<2024 한일전략포럼 참석>

윤상현 의원은 3일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한일전략포럼에 참석했다.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2025년 한일기본조약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한일관계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정치인, 학자, 언론인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새로운 한일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윤상현 의원은 3일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한일전략포럼에 참석했다.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반전의 개선을 이룬 한일관계는 김대중정신을 계승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양국은 한일기본조약 60주년을 맞아 제2의 김대중-오부치선언을 이끌어내고 달라진 국제정세와 양국의 위상변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라인아후 사태가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외교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일본정부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 문제가 자칫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양국 정부가 지혜롭게 수습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한일관계가 글로벌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전진하는데 앞으로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

▲ 윤상현 의원은 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윤 의원은 "총선 참패를 계기로 여당의 쇄신과 변화를 꾀하고 집권3년차에 당면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전망하는 자리였다"며"국민의힘이 유능한 여당으로 거듭나고 민생정당, 정책정당으로 면모를 갖추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이를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들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삶의질 향상,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여당이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윤상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 64%가 필요하다고 답변을 했다. 결론을 늦출 필요가 없다"며"집권 3년차에 접어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윤 의원은 "오늘 대통령께서 민정수석실을 신설을 공식화하고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임명했다"며"대통령실이 민심을 받들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인데, 더 나아가 민정수석실과 함께 되도록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수행, 메시지 등을 관리하고 전담하며 배우자의 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기구"라며" 대통령의 배우자가 공식행사에 참여하고 우리 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대통령실은 지난 1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국민 대다수가 좋겠다고 하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국민의 64%가 필요하다고 답변을 했다. 결론을 늦출 필요가 없다"며"집권 3년차에 접어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혁신의 타이밍>


윤상현 의원은 8일 오전 7시 33분 BBS 불교방송 라디오'전영신의 아침저널'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상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혁신의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혁신은 총선 참패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왜 우리가 집권여당으로서 87년 체제 이후 최악의 참패를 맞았는지 왜 보수정당으로서 총선 3연속 패배를 기록했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아 그 바탕 위에서 진솔하게 총선 백서를 발간하고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를 지지했던 분들이 우리를 떠나가게 한 것에 대해 사죄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피력하면서 "혁신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총선을 치른지 세 달이 넘어가면 선거는 이미 먼 과거가 될 것이다"며"지금이야말로 혁신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다"라고 강조하면서"혁신의 좌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그 토대 위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맞다"며'당 구성원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정진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라인야후사태 관련 기자회견>


윤상현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라인야후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가 일본정부, 네이버와 함께 진상파악을 위한 공동조사에 나설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며"급박하게 돌아가는 라인야후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해외 진출 우리 기업 보호, 한일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위해서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윤상현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소통관에서 라인야후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라인야후 사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됩니다>기자회견 전문

라인야후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최고경영자가 네이버와 위탁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낸데 이어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임원을 배제하면서 라인야후가 네이버 지우기에 나섰다는 지적입니다.
일본 총무성도 행정지도에 이어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네이버에 대한 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이유가 무엇인지, 일본 민관이 해외기업을 이렇게까지 동시 압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원인과 배경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것을 우리 정부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

지난주 이 자리에서 민간, 정부, 국회가 참여하는 범정부TF를 구성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마츠카와 루이, 사토 케이 일본 자민당 의원 등과도 만나 라인야후 사태 해결책 마련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본 정부의 압박을 받아온 라인야후가 네이버 축출에 나섰습니다. 더 이상 우리 정부가 손놓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네이버의 입장과 판단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 정부가 해외 진출 국내기업을 보호하고, 한일관계에 미칠 파장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해킹사고에 대해 일본 정부가 원인분석과 재발 방지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보완조치나 벌금 등의 페널티가 아닌 지분정리까지 요구한 것은 지나친 압박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결국 일본 정부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는 것은 국내적으로 정보보호에 초민감할 뿐만 아니라 해킹주체가 북한, 중국 등 적성국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 네이버와 함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공동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해킹사고에 적성국 등이 관련된 정황이 있다면 이 역시 정부가 나서서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할 일입니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도 이번 문제는 양국 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공동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이번 사태로 불거진 오해들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신중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국익수호와 한일간의 신뢰관계를 위해 더이상 우리 정부가 사태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해외 진출 국내기업을 보호하고 한일관계경색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저 또한 라인야후 사태 해결을 위해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하와 인천' 특강 초청연사>

 

▲ 윤상현 의원은 9일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에서 '인하와 인천'을 주제로 한 강연의 초청연사로 나섰다. 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9일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에서 '인하와 인천'을 주제로 한 강연의 초청연사로 나섰다.이날 윤 의원은 "하와이 교포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 받은 인하대학교는 그 자체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이자 역사"라며"실용주의와 개척정신, 창업정신을 중시하는 학풍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걸출한 동문들이 많이 계시기도 한다"고 말하면서"이처럼 자랑스러운 인하대학교를 저는 '인천의 심장'이라 자부한다"며"인하대학교가 글로벌 도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리더들의 요람으로 더 큰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다시 원팀이 돼야>

윤상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축하하며 다시 원팀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전문이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총선 패배 직후지만 그래도 축하할 일입니다. 윤 대통령 개인에게도 영광스러운 승리였지만 대한민국에도 결정적 승리였습니다.

미ㆍ중 패권 전쟁ㆍ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ㆍ중국의 대만 위협ㆍ북한의 핵위협 속에서 한ㆍ미 동맹을 강화하고 한ㆍ일 관계를 개선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큰 업적입니다.

중국ㆍ러시아ㆍ북한과의 관계 개선은 중요한 과제이지만 대한민국이 자유동맹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것을 세계에 분명하게 알린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업적입니다.

미국이 반도체 산업을 재편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흐름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호응한 것도 옳은 판단입니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도 안보 뿐만 아니라 산업 판도 재편에서 꼭 필요한 결단이었습니다.

국내 정치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거대 야당 비토 앞에서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은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 패배로 야당의 공세는 더 강화될 것이므로 더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야당과의 협치는 불가피합니다. 이재명 대표와 회담한 것은 좋은 일입니다. 첫 만남에서 성과가 없었어도 계속 만나야 합니다.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대우하고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기자회견도 자주 해야합니다. 어제처럼 모든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면 국민의 지지도 올라갈 것입니다.

당도 대통령에게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해야 합니다. 야권은 똘똘 뭉쳐서 윤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우리는 대선 이후 너무 갈라졌습니다. 다시 원팀이 돼야 합니다. 당과 대통령에게 애정을 갖고 하는 비판을 너무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는 개혁을 하고 당은 혁신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 윤상현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가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유해물질 범벅 어린이제품 판매하는 알리·테무, 정부의 적극 대처가 시급합니다>


윤상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유해물질 범벅 어린이제품 판매하는 알리·테무, 정부의 적극 대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전문이다.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 71개 중에 41%(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은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통시장의 교란 우려뿐 아니라, 해외 직구 물품의 관리 기준 미비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피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릅니다. 하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는 해외에서 제품을 들여올 때 관세·부가세를 내고, 국가통합인증(KC) 등을 받지만, 플랫폼 방식의 중국업체들은 이런 규제에도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값싼 중국산 제품들의 국내 소비 잠식은 원재료·중간재 기반의 국내 제조업까지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안전 문제가 심각합니다. 최근 조사에서 드러났듯이 알리·테무가 판매한 장신구와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어린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고, 입에 넣는 제품까지 생식 독성 물질, 발암물질,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까지 검출돼 어린이 소비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한시라도 빨리 중국 등 해외직구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유해물품 반입 차단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관련 업계의 애로점 해소 등 전방위적인 종합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혁신형 비대위원 인선이 아쉽다>

윤상현 의원은 12일 ​오후 3시 30분,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생방송 출연해 차기 당권주자 행보를 이어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혁신형 비대위원 인선이 아쉽다"며"비대위가 인요한 혁신위 시즌2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우려했다.

이날 윤 의원은 "오늘 비대위원 인선이 발표됐다.통합형 인선이 아니라 혁신형의 인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다"며"지금은 변화와 혁신의 시간이다. 비대위가 인요한 혁신위 시즌2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우려했다.

이어"국민들이 우리의 변화와 혁신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실을 비대위원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인야후 사태, 제2의 죽창가 되어선 안돼>

윤상현 의원은 13일 오전 8시 YTN 라디오'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생방송 전화인터뷰와 이날 오후 7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며 윤상현의 보수혁신 대장정을 통해 차기 당권주자의 행보를 이어갔다.

▲ 윤상현 의원은 13일 국회소통관에서 국회에서 장기화되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윤 의원은 국회소통관에서 국회에서 장기화되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라인야후 문제를 반일공세의 소재로 삼는 야당 대표들의 잘못된 행태를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범정부 TF구성과 양국간 공동조사 등을 위한 협치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라인야후 사태, 제2의 죽창가 되어선 안돼>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인천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입니다.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우리의 시각과 경제안보적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는 일본의 시각이 충돌하다보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해킹 사고의 주체가 중국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일본에서는 이 문제를 경제안보 차원에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기업에 대한 보완조치나 페널티를 넘어선 과도한 조치를 취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해킹의 주체가 중국 등에서 이루어진 것이 맞다면 우리 정부도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일본과 함께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한일 양국이 공동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이번 사태로 불거진 오해들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사태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지는 못할망정 야당의 대표들이 라인야후 사태를 반일선동의 소재로 삼는 자극적 언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조선 대한민국 정부:멍”등 자극적인 메시지를 올렸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독도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야당의 대표라면 자극적인 반일 메시지 대신‘한일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 호혜적 입장에서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여야가 라인야후 사태 해결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자’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온당한 처사입니다.

저는 그동안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과도한 조치의 개선을 촉구하고 마츠카와 루이, 사토 케이 등 일본 자민당 의원들과 만나 사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민간, 정부, 여야 국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TF를 구성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양국이 공동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국익수호를 위한 노력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정부 시절 악화일로를 걸었던 한일관계를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대반전의 개선을 이루고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라인야후 사태를 빌미로 반일감정을 자극해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야당에 촉구합니다. 라인야후 사태를 빌미로 반일 공세에 나서는 것이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수호를 위해 필요한 것은‘죽창가’가 아닌 ‘초당적 협력’입니다.

더 이상 이 문제가 반일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자제를 촉구하며 하루빨리 민간, 여·야 국회 및 정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한일 양국이 공동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보수결집을 위해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

윤상현 의원은 14일 오전 7시 30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 전화인터뷰와 오후 12시 40분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생방송 출연했다.

윤상현 의원은 16일 오후 7시 13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윤상현의 보수혁신 대장정을 이어갔다. 이는 차기 당권후보로 보수결집을 위한 지지세력 확장을 위해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로 변모해가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며"추미애 당선인을 국회의장으로 뽑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이재명 대표는 그게 당심이라고 했다"며"강성 지지층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추미애 당선인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온건한 우원식 의원을 선택한 민주당이 무섭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선택의 기준은 대선 승리에 누가 더 도움될까 하나이다. 앞으로 민주당의 모든 기준은 대선 승리뿐으로 중도층을 향한 민주당의 변화가 두렵다"며"패배한 우리보다 승리한 민주당이 더 먼저 변하고 있다.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민주당보다 우리 국민의힘이 더 빨리 더 크게 변해야 한다"고 게재했다.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 vs 우리의 선택은?>

윤상현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 vs 우리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어의추’를 꺾은 우원식 의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반문했다.

이날 윤 의원은 "‘어차피 의장은 추미애, 어의추’라는 전망을 꺾고 5선의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며"명심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를 넘어선, 대선 승리에 주안점을 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민주당은 항상 전략적 선택을 해왔다"고 게재하면서"민주당은 호남을 당의 심장으로, 수도권을 팔다리로 삼고 수도권 싸움에서 매번 이겼는데, 그 배경에는 당지도부와 원내지도부를 모두 수도권 출신 의원으로 꾸린 전략적 선택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정세균·이낙연 전 대표처럼 호남 출신이지만 수도권에서 국회의원을 하신 분들을 당대표로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수도권 확장성 때문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대선 후보는 어떻습니까?"라며" 이낙연·이재명 후보 중에서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중도외연확장을 위해 전략적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이렇듯 민주당은 우리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고민하며 전략적 선택을 해왔다"며"‘어의추’를 꺾은 우원식 의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게재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맞다>

 

국민의힘 윤상현의원이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를 두고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맞다>라는 제목으로 참담함을 전했다. 

 

이날 윤 의원은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분의 회고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담하다"며"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었고, 최종 비핵화 결렬은 미국 대통령 참모들 탓이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쐐기를 박으며 저격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완전한 핵무장을 도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결국 김정은에게 속아주면서 합작해서 북한을 명실상부한 핵 보유국으로 만들었다"고 저격했다. 

 

윤 의원은 "지금도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라고 믿고 있나요?"라고 반문하며"이런 분이 대한민국 아니 ‘남측의‘ 대통령이었다는게 참 충격적이다"며"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다"고 비난했다.

<'첫 단독외교'로 둔갑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또다시 여소야대로 이어진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공세를 강화하는 점을 고려한 듯 윤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재임 시절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먼저라고 반격했다. 

 

윤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첫 단독외교'로 둔갑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저격했다.

 

윤 의원은 "2018년 11월, 버킷리스트 관광 논란이 일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며"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치켜세웠기 때문이다"라고 게재하면서"언어도단이다. 김정숙 여사는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인도 방문에 예산 3억7천만원이 들었는데 대통령 전용기를 띄우는데만 2억5천만원이 들어 직권남용으로 세금을 낭비했다는 고발이 접수됐기 때문"이라며"당시 대통령이 없는데도 대통령 휘장을 달면서 훈령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았고 문체부장관이 갔으면 2천6백만원이면 됐을 예산이 15배로 불어났으며, 청와대 요리사 등 직원 13명을 수행시켜 구설에 올랐다"고 저격했다. 

 

윤 의원은 "그때 김여사와 인도에 동행했던 한 디자이너의 딸이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사건으로 출국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김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지금까지도 숱한 논란을 낳고 있다"며"문 전 대통령은 타지마할 세금낭비에 대해 회고록이 아닌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경거망동을 삼가고 자중해야 한다"며"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원하신다면 퇴임 후 잊혀지겠다던 그 약속부터 지키시기 바란다"고 비난하면서"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을 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의원의 덧셈정치 '구현' 뺄셈정치 '혁파' 추구>

 

▲ 윤상현 국회의원 덧셈정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20일 오전 8시 30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생방송 전화인터뷰와 오후 6시 10분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윤상현 덧셈정치를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의 덧셈정치 '구현'을 뺄셈정치 '혁파'를 추구하고 보수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허은아 전 의원이 개혁신당 대표가 됐다고 축하한다"며"국민의힘이 강한 당이 돼야 선거에서도 이기는 당이 될 수 있다"고 보수결집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허은아 전 의원이 개혁신당 대표가 됐다.작은 당이지만 또 한 명의 여성 당 대표로 축하할 일"이라며" 이준석ㆍ천하람 당선과 허은아 당 대표 선출을 보면서 왜 이 분들이 국민의힘을 떠나서 정치적으로 더 성장하는가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말하면서"이 분들은 국민의힘의 미래 자산인데 이젠 경쟁자가 되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이미 나간 분들은 나갔다 하더라도 우리 당에 남아서 당과 대통령을 위해 쓴소리하고 험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정치인들이 아직 많다"면서"사람 든 자리는 표가 안나지만 난 자리는 표가 난다. 이 분들이 계속 당에 남아 더 성장할수 있도록 당이 기회를 주고 공간을 열어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견을 허용하는 정당이 강한 정당"이라며"국민의힘이 강한 당이 돼야 선거에서도 이기는 당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윤상현의 보수혁신대장정은 덧셈정치 '구현'을 뺄셈정치 '혁파'를 추구하고 보수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며 국민의힘 지각변동을 위한 혁신 타이밍을 조정하는 리더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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