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씬 대비 사격술 지도 및 훈련중인 트롯가수 헤라와 윤석봉 형사팀장.  <사진제공=HR엔터테인먼트>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첨밀밀’ 트롯가수 헤라는 지난 14일 금요일 영화 ‘비상도시’ 촬영을 앞두고 김해 서부경찰서 형사2팀장 윤석봉 경감에게 총격씬 대비 사격술 개인 훈련·지도를 받았다고 15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헤라는 오는 28일 영도대교 부둣가 총격씬 촬영을 앞두고 윤석봉 팀장에게 매주 휴일 사격술 개인 훈련·지도를 받아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윤석봉 팀장은 2년 전 하동경찰서 근무 시 인연이 되었으며, 윤 경감은 평소 지역 내서도 친절하고 남몰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난해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한 선행 천사이다.

더불어 헤라는 이번 영화 촬영에서 액션씬 개인지도를 주짓수 챔피언 허민석 배우, 동부산대 해양스포츠교실 조미진 강사에게 스킨 스쿠버 잠수 등 수영씬 지도를 받으며, 강행군 중이다.

또한, 트롯가수 헤라는 영화 ‘비상도시’에서 중국 공안부 마약특수팀 주연 형사로 출연해 위장직업 가수로 활동과 영화 비상도시 OST ‘나예요’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으로 영화 촬영을 한다.

한편, 헤라는 7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9시 콘서트 공연을 하고 이날 MC는 아나운서 박다인이 진행하고 게스트로 일본 가수 미호(요시다 미호), 몽골 가수 엔뭉크, 브라질 가수 마테우스, 프랑스 가수 나미, 하버스타 연주가 등이 출연해 글로벌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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