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세우는 것이 먼저!, 광주 북구 ‘사회복무 아카데미’ 성료

최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6/23 [15:30]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 먼저!, 광주 북구 ‘사회복무 아카데미’ 성료

최진경 기자 | 입력 : 2011/06/23 [15:30]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문창인)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청 소속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총 2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자존감 향상을 위한 사회복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회복무요원의 자존감 및 복무의욕 고취 등 사회복무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회복무 아카데미는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이 주최하고 광주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청(송광운 구청장)은 22일 사회복모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 최진경

이날 참석 대상자는 북구청 소속의 사회복지시설, 시·군·구청 및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보건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일반행정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이었다.

한편 북구청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관장인 송광운 광주북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낮은 곳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 하였고, 특강 강사로 나선 운남권노인복지관 강위원 관장은 “청년들이여 비전을 가져라”는 주제로 20대의 젊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써 복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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