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선대위 구성 발표
3대 원칙인 국민통합, 당 중심의 가치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원칙을 갖고 구성
문재인 후보,선대위 구성 발표3대 원칙인 국민통합, 당 중심의 가치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원칙을 갖고 구성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공보단장이 7일 오후 3시45분 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선대위 구성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선대위는 3대 원칙인 국민통합, 당 중심의 가치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원칙을 갖고 구성했다.
국민통합은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당에서 외부에 좋은 분들을 영입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당 중심은 당의 공조직 질서를 골간으로 거당적인 참여를 이루는 원칙이다.
가치조화는 국민이 선택한 안정적 개혁 노선을 바탕으로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통합 및 진보가치를 조화하겠다는 취지이다.
3대 원칙하에 단순명료한 지휘체계를 통해 당과 지지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포괄하도록 하겠다.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명단을 발표하면서 말씀드리겠다.
먼저, 당의 가장 중요한 중앙선대위원회의 위원장단이다. 상임공동위원장에는 현재 추미애 당대표가 선임되어 있다. 그 외에 외부인사로 필요한 분들을 영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선대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해찬, 이석현, 박병석, 박영선, 이종걸, 김부겸, 김상곤, 김효석, 우상호 그리고 외부인사로 권인숙, 이다혜 이렇게 구성했다.
이 중에서 박영선, 이종걸 두 의원님은 추대를 원칙으로 현재 구성에 저희가 이름을 올렸고, 절차는 진행 중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외부인사 두 분에 권인숙 교수는 명지대 교수로 자세한 이력은 별첨하도록 하겠다. 이다혜 대표는 프로바둑기사로 알파고 대국을 해설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분이다. 자세한 이력 첨부하겠다.
고문단에는 상임고문에 김원기, 김상현, 오충일, 임채정, 홍재형, 전윤철, 이헌재, 문희상, 이용득, 이용희. 그리고 고문에는 당 고문단 전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했다.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에 송영길, 부본부장에 박정이고 후보 비서실 실장에 임종석, 선대위원장 비서실 실장에 신창현이다. 재정위원회 위원장에 송현섭이다.
공보단은 이미 발표한 공본단장에 박광온, 윤관석. 수석대변인에 유은혜, 홍익표. 대변인에는 김경수, 고민정, 강훈식, 박수현, 박경미, 고용진, 김현, 김병욱, 박혜자, 제윤경.
종합상황본부 본부장에는 김민석. 1실장에 최재성, 2실장에 박범계이다.
총무본부에는 본부장에 안규백 사무총장. 부본부장에 권칠승, 최충민, 송옥주이다.
전략본부에는 본부장에 전병헌, 수석부본부장에 금태섭, 부본부장에 이철희·김한정이다.
조직본부의 본부장은 노영민, 수석부본부장에는 오영식, 부본부장에는 어기구·황희·백재욱이다.
직능본부의 본부장은 안민석, 수석부본부장은 전현희, 부본부장에 지용호 부총장이다.
정책본부의 본부장은 윤호중, 부본부장에 윤후덕·김민기·조승래, 홍종학이다.
홍보본부에는 공동본부장으로 한정애·예종석 전 이사장이고, 수석부본부장에 김종민이다.
유세본부의 본부장에는 노웅래, 공동 수석부본부장에 김경협 ·진선미이다.
SNS본부의 본부장에는 유영민, 부본부장에 최민희·유형찬이다.
미디어본부에 공동본부장으로 김현미·신경민이고, 부본부장에 기동민·이용훈, 부본부장으로 메시지단장(1-2파트)와 TV토론 단장에 박용진, 윤태영, 진성준이다.
을지로 민생본부에 본부장에 우원식, 부본부장에 정춘숙 , 김정우 이다.
국민참여본부에 본부장에는 이학영, 수석부본부장에는 정재호 이다.
성평등본부 본부장에 이미경, 수석부본부장에 남인순이다.
공명선거본부장에 정성호이고 부본부장 겸 법률지원단장에 박주민, 안호영, 조응천 , 위철환 전 대한변협회장이다.
집단지성센터 단장에 이원욱, 부단장에는 문미옥이다.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에 김광두, 부위원장에 김상조·김호기이고,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진표이다.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에 박병석, 부위원장으로 정책담당에 양승조, 예산담당에 백재현, 총괄에 김용익 원장이다.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원혜영, 진영이다.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에 김두관, 부위원장 소병훈.
새로운정치위원회 위원장 이인영.
비상경제대책단 단장에 이용섭.
재외국민투표지원위원회 위원장에 김성곤.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에 김홍걸.
사회혁신위원회 위원장에 하승창.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조정식.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에 홍영표.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심재권.
안전행정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박남춘.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춘.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변재일. 수석부위원장에 박홍근.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오제세.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에 강창일.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설훈.
지역균형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이상민.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에 김상희.
인권신장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인재근.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전혜숙.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도종환.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에 유승희.
자세한 명단은 길어서 자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 말씀드렸듯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추가영입이 진행 중이고, 공동선대위원장 중에서 박영선 의원과 이종걸 의원은 추대를 원칙으로 명단에 포함했고,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또한, 외부인사 두 명에 대한 프로필도 자세히 보내드리겠다.
당과 경선 참여 진영에 대표성을 반영하고, 여성·청년 등을 영입한 공동선대위원장단을 구성했다. 본부장단은 실무 효율성과 당내 통합성을 고려했다.
주요위원회는 역점공약과 관련한 위원회들을 그대로 인계하여 확정하고, 기타 위원회는 계속해서 보강하고 추가하는 것으로 열어 놨다.
당의 기존 전국위원회, 여성과 노인, 청년들은 당의 기존 전국위원회다. 전국위원회 및 각종 특별위원회는 계속해서 보강하는데 시간 관계상 충분히 구성되지 않은 곳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특이한 것들은 각 시·도당 선대위가 각 시·도당에서 공동 대표들을 영입해서 이번에 중요하게 활동할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조직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시·도당 선대위의 자율적 활동과 중앙에서의 역할을 굉장히 강화시켰다.
최고위원들은 각 시·도당 및 부문을 관장하고, 각 시·도당 선대위의 자율적 활동을 고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문재인 후보 경선 캠프 특보단 소속들이 있다. 특보단장에 세 분이 계셨다. 민병두, 김태년, 박범계. 거기에 소속된 의원님들이 계신다. 그 분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당분간 특보단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소속되어 있다.
원내대표단은 맡으신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원내대책위원회에 소속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하였다. 원내대책위원회는 구성되어 있다.
또 후보비서실과 특보단이 후보의 고유인사 사항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존중해서 공란으로 두었다.
오늘 말씀드린 것은 추후 서면에서 하겠다. 이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주권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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