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9/03 [14:06]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진화 기자 | 입력 : 2017/09/03 [14:06]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2일 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등을 통해 진정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 98세 할머니댁을 방문해 연탄보일러와 환풍기 교체작업을 진행하면서 주변 정리 등을 병행했다. 또,기존 연탄보일러 상태가 노후 되거나 불량 된 연탄보일러를 교체 했고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삼겹살 식사를 하면서 사랑 나눔을 전개했다.

 

▲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들 단체는 연탄보일러에 필요한 부속(순환모터,연통,환풍기)등을 구비해 교체 및 주변 정리와 청소를 병행했고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참치 선물세트, 생활용품, 과자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 된 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주선으로 하게 됐으며 나베봉 회원들과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과 두 아들 이상우, 이승우군이 참여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운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 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님과 우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앞으로 추운 겨울에 더욱 어렵고 힘들고 추위에 떨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주위를 둘러보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재능봉사단 이상우 회원은 이호현 회장님을 따라서 14년간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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