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완월지구,‘완월 달빛 100포기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12/09 [15:10]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완월지구,‘완월 달빛 100포기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7/12/09 [15:10]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주민들과 함께 완월 달빛100포기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완월지구,‘완월 달빛 100포기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과 새뜰마을 완월지구 주민들이 참석하여김치 100포기를 만들어 이웃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창원시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공모되어 2018년까지 창원시마산합포구 완월동 333번지 일원의 주거취약지역 공동홈 조성사업주민역량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봉사에 참여한 완월지구 안역순 반장은 창원시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매주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마을의 분위기도 바뀌어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라며 봉사활동 참여의 기쁨을 나눴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창원시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주거취약지구에공동 홈 조성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통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형태라며,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센터와 주민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취약지구 재생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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