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식 개최

쇠퇴한 대상지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저소득 자활자립,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 등 주민조직을 강화하여 생기 있는 마을 조성에 이바지 할 것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8:05]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식 개최

쇠퇴한 대상지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저소득 자활자립,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 등 주민조직을 강화하여 생기 있는 마을 조성에 이바지 할 것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8/06/07 [18:05]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일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와 창원시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복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각각의 대상지(충무․구암․소계․돌산지구)에 지역사회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과 복지에 초점을 맞추어 주민이 행복한 창원시를 만들 것을 기대해본다.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식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면서 쇠퇴한 대상지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저소득 자활자립,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 등 주민조직을 강화하여 생기 있는 마을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최미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자활근로사업, 자활기업 매칭, 사회서비스 및 장기요양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창원시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겠다.”라고 하였으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산지역자활센터가 손을 맞잡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인 충무․구암․소계․돌산지구는 물론이고 나아가 창원시 전역에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의 아픔을 씻겨주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창원시 도시재생을 고민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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