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가 지난 18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전국 4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초.중.고교, 대학, 일반.시니어 동호인들이 평소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회다.

▲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경북 참가팀 6관왕 영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북지역 대표로 참가한 구미대학교 정난희 감독(스포츠건강관리과 교수)으로 지도한 팀이 출전하여 무려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경북 참가팀 6관왕 영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경북 참가팀 6관왕 영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대회 수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대학부 2인조 1위

 
-구미대학교(코치 정난희) 금수정.윤자빈

 
*일반부 단체경기 1위

 
-한국다이어트댄스연구소(코치 박미아) 신재숙 외5명

 
*중고등부 단체경기 1위

 
-김천시 성의여자중학교(코치 김경자) 박희은 외5명

 
*초등부 단체경기 1위

 
-의성군 안계초등학교(코치 정주희) 김고은 외8명

 
*초등부 4인조경기(에어로핏) 1위

 
-구미진평초등학교(코치 김경자) 박소영 외3명

 
*초등부 4인조경기(댄스핏) 1위

 
칠곡군 매원초등학교(코치 정소영) 메리엔 외3명

한편 이날 대회의 종합심사 평가에서 최고 빛나는 단체상 부문에 정주희 코치가 지도한 의성군 안계초등학교 팀이 '스타상'을 받아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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