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 ‘100% 천연원료 립밤’으로 해결하세요!

최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11/05 [17:17]

건조한 계절, ‘100% 천연원료 립밤’으로 해결하세요!

최진경 기자 | 입력 : 2011/11/05 [17:17]
‘당신의 립 밤! 먹어도 되나요?’

차가운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피부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조직인 눈가와 입술이 메마르고 주름이 생기면서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린다.

특히 주머니 속 필수품으로 빠지지 않는 립 밤은 다른 피부보다 피지 분비가 적어 트기 쉬운 입술에 영양을 주며, 탄력을 증진시킨다.
 
또 손상된 입술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입술에 막을 형성하여 지질층을 보호하여 보습력을 강화시킨다.

그렇다면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이 립 밤을 구매할 때 고르는 기준은 뭘까?
보습력, 발립성, 향, 패키지 디자인, 입소문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다른 화장품들과 달리 흡수만 되는 것이 아니라 입 안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성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품목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립 밤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유해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다음은 립 밤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유해성분 몇 가지이다.

▲ 바르는 건지? 먹는 건지? 이젠 안심하고 바르세요'100% 천연원료 립밤'     © 사진제공=코델인터내셔널
- 페트롤라튬 44%
젤리 형태의 미네랄 오일(바셀린), 자외선에 과민한 피부에 사용하게 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촉진시킨다.
 
이 성분은 피부를 코팅하여 일시적인 보습효과를 주지만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모공을 통하여 숨도 쉬고 영양과 수분도 흡수하는 피부의 자연대사작용을 방해하여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는 역효과가 있다.
 
색소침착으로 인한 입술색 변화 뿐 아니라 바를수록 건조가 심화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가벼운 이런 부작용에서 그치지 않고 심한 경우 피부암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 페디메이트 1.5%
UVB를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 중 하나! 자외선 흡수제로 제일 강력한 성분이나 피부 속에서 자외선을 흡수하여 차단하는 것으로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1%
화장품 연화, 결합제로 로션이나 크림이 피부에 잘 펴 발라지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나 모공을 막는 성질을 가져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의 제품을 날마다 연하고 약한 부위인 입술에 덧바르면서 점점 피부 보습 메커니즘을 망가뜨리고 더 나아가 섭취까지 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바르는 독이 될 것이다.

촉촉하고 아름다운 입술을 가꾸기 위해 혹은 위험한 성분으로부터 피하기 위해서는 천연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100% 천연원료 화장품 브랜드 무어스파의 립 밤은 스위트 아몬드 오일, 카카오씨드 버터, 기름야자 오일, 비즈 왁스, 스피아민트 오일 등 순수 천연 보습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사계절 내내 입술을 윤기있고 매끄럽게 가꾸어줄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결점 화장품이다.

올 겨울 주머니 속 보습 아이템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무어스파의 립 밤으로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부터 입술을 부드럽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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