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딱 한번, 제주 화산토 감자 맛 보세요~!제주 화산토 감자 전국 첫 출하, 겨울철 12월~3월 사이에만 맛볼 수 유일한 햇감자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겨울에 생산되는 햇감자로 매년 12월~3월 사이에만 맛볼 수 있는 제주 화산토 감자.
고려통상영농조합법인(대표 강문호)은 자사의 감자 및 농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산물사랑’에서 6일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화산토 감자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 특유의 화산토에서 생산된 제주 화산토 감자는 표면에 검은 색 화산토가 묻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촉촉하면서 단단한 조직으로 각종 요리에 활용도가 높으며 일반 감자에 비해 분이 많아 쪄 먹을 때 감자의 알갱이가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11년 12월 5일 첫 출하되는 제주 화산토 감자는 크기 별로 5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조직이 단단해서 제일 비싼 왕특 사이즈가 kg당 6,133원, 가장 큰 왕왕의 경우 kg당 2,7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탈리아 나포리 페데리코 2세대학교의 Pasquale Strazzullo 박사는 247,51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11건의 칼륨 및 심혈관 질환에 관한 자료를 통해 칼륨이 풍부한 식사를 섭취하면 뇌졸증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이 감소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미국 심장병학회지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한 바 있다. 고려통상영농조합법인 온라인 사업부 담당자는 “제주 화산토 감자는 1년에 딱 한번 맛볼 수 있는 겨울철에 생산되는 유일한 햇감자로 일반 감자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갖고 있다”면서 “칼륨이 풍부한 제주 화산토 감자는 겨울철 가족 영양간식으로는 으뜸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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