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내년 봄 노란 꽃물결을 기대하며

보은산 일원과 석교천변에 유채꽃 파종, 내년 봄 유채꽃 향연 기대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4/10/27 [18:42]

강진군, 내년 봄 노란 꽃물결을 기대하며

보은산 일원과 석교천변에 유채꽃 파종, 내년 봄 유채꽃 향연 기대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4/10/27 [18:42]

내년 봄에는 군동면 석교천변과 보은산 V-랜드 일원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에 봄을 물들일 예정이다.


강진군은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길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석교천변부터 갈전마을간 2KM, 강진읍 보은산 V-랜드 5천평에 유채꽃을 파종했다.

▲ 보은산 유채꽃 탐방로 모습     © 강진군
군은 파종을 위해 경운작업을 실시해 잡초를 없애고 흙을 골라낸 뒤 유채 250Kg을 파종했다.


또한 파종 후에도 발아 및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비료주기 작업을 마치는 등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에도 보은산 테마공원 예정 부지인 휴경답을 활용해 16,000㎡ 유채꽃을 파종해 올 봄 겨우내 품고 있던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아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유채밭 사이로 개설된 저수지를 일주할 수 있도록 일반쇄석길100m, 데크길200m, 숲속 오솔길150m, 아스팔트길100m 등 다채로운 둘레길을 조성해 새로운 봄꽃 명소이자 휴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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