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美’에 빠진 일본 여기자들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23 [20:46]

‘백제의 美’에 빠진 일본 여기자들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5/10/23 [20:46]

충남도는 23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유력 신문·방송 여기자들을 초청, 백제 세계유산 및 도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일본여기자 팸투어     ©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팸투어 참여자들은 모두 50명으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추고쿠방송 등 일본 유력 신문·방송사 소속 기자들이다.

이들은 이날 공주 계룡산 이삼평비를 찾아 취재를 진행한 뒤, 공주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잇따라 관람하며 백제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여기자들은 이어 공산성 문화재 발굴 현장을 살핀 뒤 ‘백제요’로 이동해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 등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 중에는 일본 유력 매체 소속 기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일본에서의 충남 관광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