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증권 업무제휴 복합상품, ‘우리-삼성 CMA 보탬통장’ 출시

-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1, 2호 가입 - 은행계좌에 입금하면 고수익 제공하는 삼성증권 CMA계좌로 실시간 자동입금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15:59]

우리은행-삼성증권 업무제휴 복합상품, ‘우리-삼성 CMA 보탬통장’ 출시

-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1, 2호 가입 - 은행계좌에 입금하면 고수익 제공하는 삼성증권 CMA계좌로 실시간 자동입금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4/18 [15:59]
▲ 우리삼성 CMA 2     © 송혁수 기자

 

우리은행과 삼성증권은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결합한 복합상품인 「우리삼성CMA보탬통장」출시하고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이 상품에 각각 1,2호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은행 입출식 계좌 + 증권 CMA계좌 + 증권 주식계좌’로 구성되어 있다.

 

은행 입출식 계좌에 입금하면 CMA계좌로 실시간 자금이 입금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MA계좌의 약정수익은 연1.35%이며 이는 현재 은행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기 입출식 고금리 상품인 MMF/MMT 보다 0.1~0.6%p 정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24시간 편리하게 출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삼성증권 최초 고객의 경우 모바일 주식거래 3년간 무료혜택과 주식 매수시 신용거래 이자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5%를 제공하며 CMA계좌를 유지하는 경우 매월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텔레뱅킹/스마트뱅킹을 이용한 이체수수료를 월 5회 면제한다.

 

상품출시 이벤트로 상품가입 고객 중 삼성증권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을 매주 2명씩 22명에게 증정하고, 5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100명에게 지급하며 본 상품을 가입하고 주식거래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거래 축하금 2만원도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삼성증권은 2015년 2월 포괄적 업무제휴 이후 복합점포 개설, 투자금융 거래 등 양사 시너지와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며, “이번 은행과 증권 복합상품 개발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