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화순 잇는 너릿재 옛길서 오는 7일부터 ‘벚꽂축제’ 개막

주민노래자랑, 동구합창단등 다양한 공연 예정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4/05 [17:16]

광주와 화순 잇는 너릿재 옛길서 오는 7일부터 ‘벚꽂축제’ 개막

주민노래자랑, 동구합창단등 다양한 공연 예정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04/05 [17:16]

광주시 동구와 화순군을 잇는 너릿재 옛길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너릿재 옛길 벚꽂축제’가 개최된다.

 

 

 

4km에 이르는 도로변에 벚나무 6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너릿재 옛길은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광주 근교 최대 벚꽃명소이다.

 

 

 

축제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부터 인기가수 김성환, 김자운, 임지은, 최영철 이 출연하는 트로트한마당, 동구청 합창단, 색소폰앙상블, 추억의7080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걷기대회, 가족 레크리에이션, 먹거리부스, 각설이 품바공연, 퓨전난타, 뻥튀기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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