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비이, “창녕대합 SRF열병합발전소 안전 문제없다” 기자회견

최강휘 대표, “반대측이 5회 주민설명회 거부, 악성루머 유포”
청주시 소각시설 주변 암 발생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제한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3/06/15 [14:15]

(유)이비이, “창녕대합 SRF열병합발전소 안전 문제없다” 기자회견

최강휘 대표, “반대측이 5회 주민설명회 거부, 악성루머 유포”
청주시 소각시설 주변 암 발생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제한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3/06/15 [14:15]

창녕군 환경운동연합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친 대합면SRF열병합 발전소 추진 업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반대측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 (주)이비이 최강휘 대표와 회사 관계자가 기자회견에서 반대 주민들의 논리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이비이창녕(대표 최강휘)는 15일 오전 11군청 앞 사무실에서 반대대책위는 다섯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두차례 유사시설 방문요청에도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했다면서 기자 향응 등 사업주에 대한 악성루머 유포로 정신적 고통 및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 대표는 이 사업을 창녕에 유치하게 된 것은 작년 2월 넥센타이어와 스팀구매의향 체결로 시작된 것이며시공과 운영은 전문 대기업이 위탁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비이창녕는 발전소 준공시 고용창출 200+@ 세수증대 20~30억원 탄소저감 23,099t 스마트팜 조성시 고용 150명 등의 지역발전 효과에 대해 조목조목 소개했다.

 

또한고형연료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기준에 충족하는 균질한 것으로 정기적으로 품질기준 검사를 거쳐 인체에 무해한 것이며, 6단계 오염방지설비를 통해 사람이나 환경에 영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주시 등 SRF열병합 발전소의 다이옥신 배출 농도가 허용기준에 훨씬 못 미친 것으로 나온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창녕군의회 김정선 의원의 5분 발언[본지 2023년 6월 13일자 보도]에 대해서도 “543톤 소각은 고형연료가 아니라 산업폐기물 소각량이며본 사업은 폐타이어로 만든 고형연료는 사용하지 않는 다면서 “2021년 5,환경부에서 개최한 청주 북이면 소각시설 주민건강영향조사 설명회에서 주민의 암 발생간 역학적 관련성을 명확히 확인할 만한 과학적 근거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한편환경부는 작년 1, ‘청주 북이면의 집단 암 발생 원인이 소삭시설과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이다는 입장에 대해 주민들의 반발하자, ’재규명키로 결정해놓고 올해 428일에서야 소각장 현장조사에 나서 늑장을 부린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환경부는 작년 1, ‘청주 북이면의 집단 암 발생 원인이 소삭시설과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이다는 입장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자, 재규명키로 결정해놓고 올해 428일에서야 소각장 현장조사에 나서 늑장을 부린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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