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배우 박한별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에 위치한 카페 '벨진밧' 별관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특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한별의 바자회는 그녀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라고 한다.

▲ 박한별 자선바자회 포스터.[RISE 엔터테인먼트 제공]

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이름까지 박한별이 직접 준비했으며, 바자회에는 박한별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은 배우 박한별의 아이템들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거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가 RISE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행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것으로 기대된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중심적인 시스템을 확립,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으며, 가수 매니지먼트와 연기자 매니지먼트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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